한국예탁결제원이 최근 4년간 사회공헌활동에 평균 18억원을 출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예탁원이 공개한 사회공헌활동 추진실적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사회공헌 및 혁신기업 지원 출연액은 연평균 17억8300만원이었다. 연도별 출연액은 2023년 23억400만원, 2024년 15억7200만원, 2025년 17억400만원이다. 올해는 15억4500만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3분기까지 실제 집행한 사회공헌 금액은 4억9300만원이다.
예탁원은 올해 사회공헌활동과 관련해 단발성·일회성 지원은 자제하되 재난 발생 등 돌발 상황에 따른 지원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지역인재 육성사업으로는 부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증권 분야 직무교육 프로그램인 'KSD 금융·증권 오픈캠퍼스'에 집중한다. 8회차를 맞은 올해에는 부산지역 12개 대학에서 60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부산 내 다른 기관들과 협업해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총 19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8년부터 올해까지 9년간 총 11억4000만원을 출연했다. 올해 출연액은 1억3000만원이다. 혁신·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조성한 'KSD 혁신창업-스케일업 지원 펀드'를 통해 지역 내 혁신창업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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