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5일 겨울철 재해위험 수목을 집중 정비하며, 시민 안전 선제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최 시장이 겨울철 대설과 습설로 인한 수목 전도와 가지 부러짐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해위험 수목 집중 정비에 나서기로 했기 때문이다.
최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요 등산로와 유아숲, 주택가 인근 산림·녹지를 대상으로 재해위험 수목을 집중 정비한다. 정비는 10월 말부터 시작해 동절기 내내 이어진다.
최 시장은 시민 이용이 많은 등산로와 생활권 주변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수목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자체 인력 50명을 투입해 위험 수목을 점검·정비하고, 작업이 어려운 구간은 3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전문 업체에 맡길 예정이다.
최 시장은 재해위험 수목을 철저히 선별해 정비하되, 불필요한 수목 제거는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과 녹지 보전이 조화를 이루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 시장은 “대설과 습설로 발생하는 수목 전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해위험 수목을 철저히 선별해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양시의 소중한 자산인 수목을 필요 이상으로 제거하지 않으면서도 시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생활권 인근 산림과 녹지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시장은 대설·습설 예보에 따라 비상 대기조를 운영하고, 수목 전도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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