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이 지역의 자연과 골목, 문화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휴식과 관계,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1편 ‘둘과 둘 사이’에서는 문샤넬과 예원이 지역 골목과 독립서점을 찾고, 키나와 아테나는 로컬 브런치 카페와 미사 한강 모랫길을 체험하며 각자의 취향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한강변을 따라 약 4.9㎞ 이어지는 미사 한강 모랫길에서는 맨발 걷기와 황톳길 체험을 통해 하남의 자연환경을 소개했으며 멤버들이 청년기의 부담과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을 더해 단순 관광 소개를 넘어 회복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들은 이곳에서 반려나무를 1대1로 입양하고 명패를 달아주는 관계형 치유관광 프로그램 ‘하나반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키나는 햇빛과 그늘을 함께 품은 나무를 선택하며 대중에게 따뜻한 햇살과 든든한 그늘이 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시는 이 같은 생태·치유 콘텐츠를 확장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나무고아원 일대에서 ‘하나반 치유 페스티벌 & 하나반 괜찮아 콘서트’를 열고 반려나무 입양과 치유 토크콘서트, 마음속도 마라톤,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마지막 3편 ‘너와 나 사이’에서는 하남시민들이 함께한 야외 버스킹과 검단산 자락 정심사 방문을 통해 시리즈의 마지막 여정을 담아냈다.
이어 정심사를 찾은 멤버들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활동 과정에서 쌓인 고민을 나누며 여행을 마무리했고, 키나는 하남의 자연을 통해 오래된 고민과 응어리가 풀렸다고 전했으며 문샤넬도 현대적인 도시환경과 자연이 공존하는 하남의 매력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콘텐츠가 관광지를 단순히 소개하는 방식을 넘어 청년 아티스트의 실제 경험과 감정을 지역의 자연·문화자원에 결합해, 하남의 이미지를 ‘도심 속 힐링 여행지’로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글로벌 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는 시 홍보대사 피프티피프티와의 이번 협업은 ‘수도권 1등 직주락 도시 하남’의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미사 한강 모랫길과 나무고아원 등 하남만의 독보적인 웰니스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민에게는 일상의 자부심을, 방문객에게는 온전한 쉼과 치유를 선사하는 도심 속 힐링 도시 하남을 완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피프티피프티가 출연한 ‘하남이 처음입니다’ 전편은 피프티피프티 공식 유튜브 채널과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하남시는 향후에도 지역 관광자원과 대중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