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무선 월페이퍼 TV, 美 타임 '올해 최고 발명품' 선정

  • 9㎜대 초슬림에 스피커 내장…무선 전송으로 설치 제약 줄여

  • 2017년 월페이퍼 TV 계보 이어…OLED 기술력 집약

LG전자의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LG SIGNATURE OLED W가 美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The Best Inventions of 2026’에 선정됐다 사진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W 라이프스타일 컷 이미지 사진LG전자
LG전자의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LG SIGNATURE OLED W)'가 美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올해 최고 발명품(The Best Inventions of 2026)’에 선정됐다. 사진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W 라이프스타일 컷 이미지. [사진=LG전자]

LG전자의 무선 월페이퍼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W'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2026년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W'가 타임의 가전제품 부문 최고 발명품에 이름을 올렸다고 16일 밝혔다. 타임은 기존 월페이퍼 TV가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외부에 별도 하드웨어를 둬야 했던 한계를 줄였다는 점을 평가했다.

이 제품은 9mm대 두께에 스피커까지 내장한 올인원 구조를 적용했다. 패널과 파워보드·메인보드·스피커를 모두 얇게 설계해 벽에 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변 기기는 최대 10m 떨어진 '제로 커넥트 박스'에 연결한다. TV와 외부 기기를 직접 케이블로 연결하지 않고도 4K·165Hz 영상과 오디오를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LG전자는 2017년 첫 월페이퍼 TV를 출시한 데 이어 2023년에는 무선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M'도 타임의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된 바 있다.

화질에는 '3세대 알파11 AI 프로세서'와 빛 반사를 줄이는 '리플렉션 프리 프리미엄' 등을 적용했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13년 연속 글로벌 OLED TV 시장 1위 지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타임은 올해 독창성과 실효성·도전성·영향력 등을 기준으로 총 300개의 혁신 제품과 아이디어를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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