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국토부에 따르면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단은 지난 7월 말 국가산단 후보지와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을 거쳐 이달 1일부터 산단계획 수립과 설계에 착수했다. 사업은 지난 6월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800조원 규모 반도체 팹 투자계획에 대응해 추진 중이다.
홍 장관은 이날 광주군공항 제1전투비행단을 찾아 공군 관계자를 격려한 뒤 관제탑에서 공항 시설과 부지 현황을 살폈다. 우선 개발부지로 검토 중인 탄약고 이전부지를 직접 찾아 현장 여건을 점검하기도 했다.
홍 장관은 “기업의 투자 일정에 맞춰 산단 부지를 유례없는 속도로 조성하고 적기에 제공하는 게 핵심”이라며 “산단계획 수립 과정에서 기업 수요를 반영해 충분한 부지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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