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이천쌀문화축제가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2천 인분 규모의 가마솥밥 나눔과 600m 가래떡 만들기가 진행됐다. 관람객과 참가자들은 갓 지은 가마솥밥을 나눠 받고, 길게 이어진 가래떡을 함께 잡고 만드는 체험에 참여했다. 지역 대표들이 전통방법으로 밥을 짓는 모습을 선보이는 명인전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축제장에서는 이천쌀을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장과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 부스는 쌀 판매, 농·특산물 판매, 먹거리, 체험·전시, 푸드트럭 분야로 나눠 모집했다. 먹거리마당에서는 이천쌀로 만든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고, 쌀 택배 서비스도 운영된다.
이천쌀문화축제는 1999년 이천농업인축제로 시작해 2001년 이천햅쌀축제를 거쳐 2004년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열리고 있다. 올해 초에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명예의 전당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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