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코스피 반등 실패, 6거래일째 하락…외국인은 이날도 '셀 코리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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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코스피 반등 실패, 6거래일째 하락…외국인은 이날도 '셀 코리아'
코스피가 반등에 실패. 장 초반 강한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감. 중국의 차세대 메모리 개발이라는 악재와 인공지능(AI) 투자 회의론, 금리 인상 등 악재가 겹친 탓이라지만 여전히 글로벌 증시와 비교해 힘없는 모습. 외국인의 '국장 탈출' 움직임도 계속된 가운데 개인까지 매도에 가세하면서 마지막 심리적 저항선인 '6000피'를 간신히 사수하는 데 그침.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44% 하락한 6008.81로 장을 마침. 이날 코스피는 전날 폭락의 충격을 만회하듯 6062.08로 출발해 장중 한때 6190.65까지 반등하며 강한 흐름을 보임. 그러나 후반부터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세에 맥을 못 추면서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5944.65까지 밀렸다가 막판 기관과 금융투자, 기타법인 매수세에 소폭 회복. 외국인은 이날도 1조1730억원어치를 팔았고, 5거래일 매수하던 개인은 이날 3159억원 순매도로 돌아섬. 기관과 금융투자, 기타법인은 각각 8038억원, 5160억원, 6852억원 순매수.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4.09%까지 급등했지만 결국 보합권인 23만2000원으로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6% 하락한 141만9000원에 거래를 마침. 한미반도체(-5.02%), 현대차(-0.63%), 한미약품(-11.37%), SK스퀘어(-0.82%), HD현대일렉트릭(-3.75%)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전 거래일 대비 하락.

◆주요 리포트 
미국 9월 CPI, 인플레이션 경계 지속[키움증권]
미국 9 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하며 전월(3.4%)과 시장 예상치(3.6%)를 모두 상회. 전월 대비로도 0.6% 상승해 전월(0.4%)보다 상승폭이 확대. 근원 CPI 역시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 주도한 가운데 근원물가도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쉽게 완화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
근원물가에서는 주거비를 비롯한 일부 서비스와 상품가격의 상승 압력이 이어짐. 주거비는 전월 대비
0.4% 상승하며 전월(0.3%)보다 상승폭이 확대. 세부적으로 임대료 상승률은 0.2%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지만, 자가주거비가 0.3% 상승하고 호텔·숙박료도 2.0% 오르면서 전체 주거비 상승에 영향을 미침.

◆장 마감 후(13일) 주요공시
▷아센디오, 유상증자또는주식관련사채등의발행결과(자율공시)
▷신영증권, 투자설명서(일괄신고)
▷삼성전자,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펀드 동향(12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2조8444억원
▷해외 주식형: -1381억원

◆오늘(15일) 주요일정
▷유럽: 산업생산 (MoM)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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