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WM사업부 유상현 부장(오른쪽)과 키움증권 S&T MARKET부문 홍완기 부문장이 지난 13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금융투자자문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키움증권과 손잡고 금융투자자문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농협은행의 자산관리 역량과 키움증권의 투자 플랫폼을 연계해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키움증권과 '금융투자자문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렸다.
양사는 농협은행의 자산관리·투자자문 역량에 키움증권의 투자 플랫폼과 고객 접점을 결합해 전문적인 금융투자자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금융투자자문 서비스·플랫폼의 안정적 운영 △관련 콘텐츠·홍보·교육 △금융투자자문 사업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3월 은행권에서 두 번째로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올해 초부터 키움증권과 투자자문 위수탁 업무체계를 정비하고 서비스 기반을 마련해왔다.
양사는 지난달 투자자문 플랫폼 구축을 마쳤다. 이에 키움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S'에서 농협은행의 금융투자자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유상현 농협은행 자산관리(WM)사업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투자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적인 투자자문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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