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제3회 생물 체험 교구 개발 공모전'을 열고 다음 달 9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생물다양성, 생태계 보전, 기후위기, 탄소중립 등 생물·환경 분야의 체험형 교구다. 학습자가 직접 참여하거나 조작·제작할 수 있는 형태여야 한다.
생물·환경 교육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전 운영 누리집을 통해 교구설명서와 교수·학습지도안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 가운데 교육적 활용도가 높은 아이디어는 2027년 교구로 제작해 생물자원관의 교육 프로그램에 활용한다. 앞서 제2회 공모전 대상작인 '바이오다이버시티(BiodiverCity)'도 실제 교구로 제작돼 대여 등을 통해 국민에게 제공되고 있다.
여진동 생물자원관 전시교육실장은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생물·환경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는 교구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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