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숙 전남광주시의원 "김·천일염 경쟁력 높여 생산자 소득으로 이어져야"

  • 소금박람회 심포지엄·세계 김밥&소금 페스티벌 참석

  • "농수산물·가공식품·외식산업 연계…제도·정책적 지원 힘쓸 것"

최미숙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이 지난 9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전남광주 세계 김밥소금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최 의원은 이날 김과 천일염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자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조했다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최미숙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이 지난 9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전남광주 세계 김밥&소금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최 의원은 이날 김과 천일염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생산자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조했다.[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최미숙 의원이 지역 대표 수산자원인 김과 천일염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자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수산위원회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은 지난 9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소금박람회 심포지엄’과 ‘2026 전남광주 세계 김밥&소금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소금박람회 심포지엄은 천일염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산자와 관련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천일염 산업의 발전 방향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최 의원은 환영사에서 “우리 천일염은 청정 갯벌과 바다에서 오랜 시간 정성과 기술을 더해 생산해 온 소중한 자원”이라며 “세계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명품 소금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같은 날 열린 ‘2026 전남광주 세계 김밥&소금 페스티벌’에서는 김과 천일염을 비롯한 지역 농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관련 산업 간 연계를 확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의원은 “바다에서 온 김과 바다가 빚은 소금이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우리 지역 바다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김밥은 김과 천일염, 지역 농산물이 어우러져 우리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축제가 김과 천일염, 농산물과 가공식품, 외식산업을 연결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기업과 청년 창업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지역 농수산물의 소비 확대가 단순한 홍보에 머물지 않고 생산자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통과 가공, 외식산업 등 연관 분야와의 연결이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최미숙 의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농수산위원회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김과 천일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업인들의 땀이 정당한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정책적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영광군, 신안군이 공동 주관했으며 김과 천일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촉진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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