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정호 시장 주재로 국·소·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8년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재정투자 흐름을 분석해 익산의 미래를 이끌 전략사업을 구체화하고, 국가예산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각 부서에서 발굴한 신규사업 19건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필요성과 국비 확보 가능성, 사전 행정절차 등을 살피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최정호 시장은 각 사업이 단순한 지역 현안에 머물지 않고 국가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 정책과의 연계성과 사업 논리를 구체화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사업별 사전 행정절차와 국비 지원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초기 단계부터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정부예산 반영 가능성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이번에 발굴한 사업을 대상으로 추가 검토를 이어가며 사업 타당성과 추진 논리를 보완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앙부처 협의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사업별 완성도를 높이고 2028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상 사업을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최정호 시장은 “국가예산은 익산의 미래를 설계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한발 앞선 준비가 중요하다”며 “익산의 미래를 책임질 경쟁력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정부 정책과 연결해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치밀하게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익산시 국가 예산이 1조24억원 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중앙부처·국회·전북도와의 협력을 통해 국회 심의에 적극 대응해 예산을 추가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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