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광사, 인천 상상플랫폼 '스트릿 월드 파이터' 전시 5만4000명 돌파

  • 실제 방송 촬영지 그대로 보존...디렉터스 룸·방송 소품·주말 댄스클래스 운영

  • 10월 7~13일 '파이널 무대 방청권 증정' 이벤트...25일까지 전시 계속

사진인천관광공사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 내항의 복합문화공간 상상플랫폼에서 운영 중인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전시가 개관 약 3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5만4000명을 넘어서는 등 국내외 K-댄스 팬과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7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7월 문을 연 상상플랫폼 3관의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전시관은 9월 말 기준 누적 관람객 5만4000명을 돌파했으며 실제 방송 촬영장을 활용한 공간 구성과 체험형 콘텐츠를 앞세워 관람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전시관은 방송 촬영에 사용된 공간을 그대로 보존해 각 디렉터의 개성이 담긴 ‘디렉터스 룸’과 실제 방송 소품을 직접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프로그램을 시청한 팬들이 방송 속 무대와 공간을 현실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매주 주말에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 K-POP 댄스를 배울 수 있는 댄스 클래스와 상상플랫폼 협업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해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K-댄스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다.

공사는 오는 25일 전시 운영 종료를 앞두고 관람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파이널 무대 방청권 증정 이벤트를 열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상상플랫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한다.

상상플랫폼은 지난해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촬영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2년 연속 K-댄스 프로그램 촬영지와 전시공간으로 활용되면서 방송 콘텐츠와 관광을 연결하는 인천의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사는 방송 촬영지를 그대로 체험할 수 있다는 상상플랫폼의 강점을 활용해 개항장과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주변 대표 관광지와 연계한 방문 동선을 만들고, K-POP과 K-댄스에 관심이 높은 국내외 관광객의 원도심 체류시간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상상플랫폼은 2025년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촬영을 시작으로 2년째 촬영지 제공과 전시장 개방을 이어오며 인천 K-댄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상플랫폼을 중심으로 개항장,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일대와 연계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상플랫폼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전시관은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을 제외하고 오는 25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공사는 남은 운영 기간에도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K-댄스 관광 수요를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인천관광공사
[사진=인천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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