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A-FIRST 연구원, '암호분석경진대회'서 신호기술연구소장상 

  • A-FIRST 이정욱 매니저, 산·학 보안 전문가와 'REPO'팀 구성해 장려상 수상

  • 한국정보보호학회·국군 777사령부 주최 대회…암호분석 역량 입증

  • 암호 알고리즘 구조·취약점 분석해 해독 기법·소스코드 도출…문제해결 역량 입증

 

안랩의 보안 연구진이 암호분석 기술력을 겨루는 국내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이정욱 안랩 A-FIRST팀 매니저 사진안랩
안랩의 보안 연구진이 암호분석 기술력을 겨루는 국내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이정욱 안랩 A-FIRST팀 매니저. [사진=안랩]


안랩의 보안 연구진이 암호분석 기술력을 겨루는 국내 경진대회에서 수상했다. 

안랩은 위협 정보 분석팀 ‘에이-퍼스트(A-FIRST)’ 소속 연구원이 포함된 ‘REPO’팀이 9월 21일 서울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제12회 2026 암호분석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장려상(신호기술연구소장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에이-퍼스트는 안랩의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및 위협 인텔리전스 전담 조직이다.

암호분석 역량은 악성코드가 암호화하거나 난독화한 데이터와 통신 정보를 분석하고 공격자의 행위를 추적하는 과정에서도 활용된다. 특히 랜섬웨어와 지능형 지속 위협(APT) 등 복잡한 공격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암호 구조와 구현상의 취약점을 파악하는 역량이 요구된다.


암호분석경진대회는 한국정보보호학회(KIISC)와 국군 777사령부가 공동으로 주최·후원하는 국내 유일의 암호분석 분야 경진대회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안랩 에이-퍼스트 소속 연구원인 이정욱 매니저는 ‘REPO’ 팀의 리더로서 산·학 보안 전문가 윤도현 팀원, 윤주열 팀원과 함께 신호기술연구소장상을 수상했다. 각 문제별로 요구되는 복잡한 암호 알고리즘의 구조를 파악하고 취약점을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해독 기법과 소스코드를 도출하며 암호분석 및 문제해결 능력을 입증했다.

한창규 안랩 연구소장은 “안랩 연구원들이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술 경진대회에 도전하며 전문성을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적한 위협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시대의 새로운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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