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시에 따르면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는 최 시장은 시가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생활 현안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정부 결정이 필요한 사안은 중앙부처와 국회를 찾아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주요 현안을 추진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별내선 연장사업이 지난 8월 기획예산처의 ‘2026년 제2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고, 와부~화도2 국지도 86호선 사업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예타를 통과했다. 최 시장은 3·6호선 연장과 GTX 신규노선의 국가계획 반영, 9호선 연장 노선 조정과 역사 신설 등을 놓고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지속적으로 지원을 요청했다.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과 지방재정 문제도 정부 협의 대상으로 올렸다. 최 시장은 보건복지부에 공공의료원의 신속한 행정절차와 정부 지원을 요청했고, 의료급여 수급자의 장기요양급여 지방비 부담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 문제에 대해서도 국가 부담 확대와 보전 방안을 요구했다.
시청에서는 장기 민원을 시장과 담당 부서가 함께 논의하는 ‘시장 좀 만납시다’와 시민이 생활불편·시정 제안을 문자로 보내는 ‘시장 직통문자 민원서비스’를 병행했다. 기존 간부회의도 ‘시정현안회의’로 개편해 생중계하고 전문가와 시민사회가 참여하는 현안토론회로 확대하며 정책 결정 과정의 공개 범위를 넓혔다.
별내선 연장은 본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야 하고 3·6호선과 GTX 신규노선은 국가계획 반영 여부가 남아 있으며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과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신규 공공택지도 정부 절차와 기업유치·교통대책 구체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시민주권시대를 펼쳐 나가기 위해 지난 100일 동안 남양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지역 현장을 가리지 않고 찾아다녔다"며 "아직 첫 단계에 있는 사업이 많은 만큼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나씩 결과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양주 대전환을 위해 74만 우리 시민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정부 협의에서 확보한 사업 기회를 실제 성과로 연결하고, 현장시장실과 직통문자 등에서 수렴된 생활 현안을 정책과 행정 변화로 이어가는 데 민선 9기 후반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