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토드' S. 브라운(Robert 'Todd' S. Brown) 미 육군 준장이 미 제2보병사단/한미연합사단 신임 사단장으로 취임한다.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은 오는 7일 오전 10시 평택 캠프 험프리스 로버트슨 필드에서 브라운 준장의 사단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브라운 준장이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을 이끌 신임 지휘관으로 공식 취임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브라운 준장은 현재 주한 미8군 작전부사령관(Deputy Commanding General-Operations)을 맡고 있다. 미8군 공식 자료에 따르면 브라운 준장은 보병 장교로 임관한 뒤 다양한 지휘·참모 보직을 거쳤으며, 제75레인저연대장을 지내는 등 미 육군 내 주요 야전 지휘 경험을 쌓았다.
앞서 제89대 사단장인 찰스 T. 롬바르도 소장은 지난 7월 24일 캠프 험프리스 로버트슨 필드에서 열린 행사에서 지휘권을 반납했다. 롬바르도 소장은 2024년 7월부터 사단을 지휘하면서 한미 연합훈련과 작전 수행능력 향상, 한미동맹 강화 등에 주력했다.
브라운 준장의 취임으로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은 브라운 준장이 미8군 작전부사령관으로 한반도에서 임무를 수행해온 만큼 앞으로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양국 군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에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한편 취임식이 열리는 캠프 험프리스는 평택에 위치한 주한미군의 핵심 기지로, 미8군과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본부 등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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