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시그니처 라이브러리' 누적 방문자 70만명 돌파

하루 5분, 매일 다른 주제로 콘텐츠 제공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운영하는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시그니처 라이브러리(Signature Library)'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활성 방문자 수 70만명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시그니처 라이브러리'는 동기부여, 커리어, 감정 관리, 금융, 테라피, 테크 등 다양한 주제를 요일별로 구성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2030 여성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화손보는 지난 3월 말 해당 플랫폼을 처음 선보인 이후 총 83개의 아티클과 30여 명의 인터뷰 콘텐츠를 게재했다. 

회사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한화이글스 홈경기 스카이박스 초청, 월드클래스코리아 2025 등 자사 주최·후원 행사와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해왔다.

이달에는 워터밤 속초 2025 스폰서 참여를 기념한 VVIP 초청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시그니처 라이브러리 가입자를 대상으로 티켓과 숙박권, 샴페인 세트 등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회사는 해당 플랫폼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디지털 채널로 삼고 있다. 앞서 2023년에는 'LIFEPLUS펨테크연구소'를 설립하고, 생애 주기를 고려한 여성 건강보험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