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MG, 中 CMG, '고전 속의 새 사상' 시리즈: 제2회 나라는 백성을 근본으로 해야 한다

  • 중국중앙방송총국(CMG) 보도

고대 사상가이자 관리였던 주희는 늘 백성을 걱정했다. “나라는 백성을 근본으로 하고 사직도 백성을 위해야 한다”는 그의 이념은 시공간을 넘어  중국의 거버넌스 맥락에 깊이 각인되었다. 이는 “더 나은 삶에 대한 인민들의 열망이 우리의 분투목표”라는 당대 중국의 가치 추구와도  일맥상통하면서 ‘민본사상’의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다.

터키의 한학자 기라이 교수는 “나이 들면 의지할 곳이 있고 일하면 보상이 있으며 약하면 도움을 받고 병들면 치료 받는” 당대 중국 여행을 통해 새 사상의 시대적 가치를 독특한 시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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