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제2회 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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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김옥현 기자
입력 2024-03-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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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이 오는 29일과 30일 양일 간 신안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제2회 신안군 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안군 체육회(회장 조성철) 및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며, 축구를 비롯한 10개 종목에 약 2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는 가운데 테니스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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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과 활력의 축제, 신안군 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

 
신안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제2회 신안군 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사진신안군
신안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제2회 신안군 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사진=신안군]

신안군이 오는 29일과 30일 양일 간 신안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제2회 신안군 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신안군 체육회(회장 조성철) 및 종목별 협회가 주관하며, 축구를 비롯한 10개 종목에 약 2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는 가운데 테니스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

현재 신안군 체육회는 33개 종목 3000명의 동호인이 활동하고 있다. 내달 개최될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는 21개 종목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을 앞두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읍면 간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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