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후보, 중남구 후보 등록 "중남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

총선 압승, 윤 정부의 성공과 희망 가득한 중남구 만들어

국민의힘 김기웅 후보가 22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중남구에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사진=김기웅 후보]

대구광역시 중남구의 국민의힘 김기웅 국회의원 후보가 22일, 대구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중남구에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기웅 후보는 도태우 무소속 후보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발언으로 공천 후보가 취소되고, 국민공천으로 중남구의 후보가 되어 임병헌 중남구 국회의원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위임하여 임 의원 캠프를 선거본부로 사용한다.
 
김기웅 후보는 1961년 대구 출생으로 대구 삼영초, 대건중, 성광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외교학과(학·석사)를 거쳐 박근혜 대통령 통일비서관, 윤석열 정부 초대 통일부 차관 등을 역임했다.
 
김기웅 후보는“다시, 도약하는 새로운 중·남구”를 기치로 내걸었으며,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중구와 남구 주민들의 애환과 요구사항을 열심히 듣고‧보고 있으며, 제22대 국회의원에서의 각오를 다졌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