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현 동해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동해시의회 7대, 8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

박주현 동해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전면 홍보간판[사진= 이동원 기자]

동해시의원 선거 나선거구에 출마하는 박주현(국민의힘) 동해시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2번은 검증된 일꾼으로, '행복한 동해, 웃음 가득한 동해, 힘찬 동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해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해 8월 국민의힘 강원지역 주요 인사 입당식에서 인재영입된 바 있으며, 지난 2월 21일 국민의힘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동해시 나선거구 보궐선거 공천이 확정됐다.
 
박 예비후보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호초(25기), 묵호여중(18기), 묵호고(34기)를 졸업했으며, 강원대학교 대학원 영어학과를 수료했다. 또한, 동해시의회 7대, 8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박 예비후보는 7대, 8대 동해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제3회 강원의정봉사상(2018년), 제5회 강원의정봉사상(2020년), 제6회 강원의정봉사상(2022년)을 수상했다.
 
현재 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동해시 당협 디지털정당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동해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