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중도금대출 업무협약식 체결

명품 타운하우스로 보답

영광지역주택조합이 영광농협과 함께 공동주택 중도금대출 업무협은약식을 체결했다. 사진=독자제공]

영광지역주택조합, 금융사 영광농협, 시공사 주식회사 신태양 건설이 영광군 영광읍관내에 위치한 공동주택 아파트 홍보관에서  지난 2월 29일 공동주택 중도금대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시행사 영광지역주택조합에서 군서면 마읍리 6-52 일원에 신축하는 공동주택 아파트 사업관련 중도금 대출 협약식 이었으며 중도금 대출 사업비 조달을 통해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목적으로 협약을 진행했다.

영광농협이 금융사로 참여하면서 지역 조합원들에게 신뢰도 향상과 그동안 답보 상태였던 영광지역주택조합의 오랜 숙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것이라고 예상된다.

시공사로 참여하는 (주)신태양건설은 연간 매출 약 2,300억원의 시공능력과 전국도급순위 116위 신용평가등급 A 등급판정을 받은 우량 건설사 이며 책임준공과 중도금 대출에 대하여 연대보증 조건으로 시공 참여를 한다.

시행사 관계자 말에 따르면 이번일을 계기로 그동안 침체됐던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확신과 영광 지역내 최초로 사람들이 살기좋은 명품 타운하우스로 보답 하겠다고 자신감과 포부를 밝혔다.

또한 시공사는 (주)신태양건설이 시공을 하고 아파트 브랜드는 광주 수완지구 최고가에 거래되고 있는고급 아파트 "현진에버빌"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달했다.

3월 7일부터 조합원 부적격 판정을 받은 5명에 대하여 선착순으로 대체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하니 광주 전남 6개월 이상 거주자와 무 주택자중에 선정 하며, 일반분양 전 조합원 자격으로 합류 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 이라고 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영광지역주택조합 에서 진행하는 공동주택 아파트에 관심있는 지역민은 주택홍보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