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경 예비후보, 설 연휴 전 '지역경제 발전의 장, 전통시장 활성화' 힘써

서구 신평리시장, 새길시장 상인과 소통

성은경 국민의힘 국회의원 서구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성은경 예비후보]

성은경(前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전했다.
 
지난 7일, 지지자들과 함께 서구 신평리시장과 새길시장 새단장식에 방문해 축하공연인 날뫼북춤과 함께 신명나게 춤도 추고, 시장 상인들과 정감이 있는 대화도 나누며, 소비 위축과 지역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소통했다.
 
시장 구석구석을 다니며 참기름, 강정 등 직접 설맞이 장보기를 하고, 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은 지역주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지역발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소리를 직접 들었다.
 
장보기를 마친 성은경 예비후보는 “설 명절은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며, 그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전통시장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고, 지역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더 나은 서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넉넉한 인심과 따스함이 묻어나는 전통시장을 많은 주민이 애용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