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앵규 중‧남구 예비후보, "구민 여러분에게 눈과 귀가 열려있다"

소상공인, 시장상인이 살아야 지역경제 산다

대구시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이앵규는 재래시장 상인들의 고충과 힘듦을 들으려고 성당시장을 방문했다. [사진=이앵규 예비후보]

대구광역시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이앵규는 지난 23일, 재래시장 상인들의 고충과 힘듦을 들으려고 성당시장을 방문했다고 24일 전했다.
 
이앵규 예비후보는 “소상공인과 시장 상인들이 살아야 지역경제도 살아난다며, 상인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을 강조하며 그들을 위한 정책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앵규 예비후보는 시장 상인들 한 분 한 분을 만나고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며, 그들의 희로애락을 들으며 공감하는 모습으로 그들의 삶의 대책을 들어보았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상인과의 대화에서 “여러분에게 눈과 귀가 열려있다”라며 구민들의 곁에서 소통한다는 약속을 전했다.

 
대구시 중구와 남구에 있는 시장들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며 그들의 곁에 있고 싶고 소통하고 싶다는 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시민들을 만날 기회를 늘려갈 것”이라며 “중구 구민인 제가 여러분과 소통하며 여러분들이 살아가는 밝은 중구, 남구를 만들고 싶다”라는 뜻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