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자체 유튜브 웹드라마 '눈떠보니 라떼' 조회수 600만 돌파

3040세대 겨냥한 엔터테인먼트형 콘텐츠로 인기몰이

CJ온스타일이 자체적으로 선보인 유튜브 콘텐츠 눈떠보니 라떼의 '아내의 촉'편은 개그맨 민성준과 전수희가 특별 출연해 현실 부부 케미를 잘 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은 지난 9월 공식 유튜브 채널 리뉴얼 이후 선보인 콘텐츠들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3040세대를 겨냥해 올 9월에 선보인 자체 유튜브 콘텐츠 '눈떠보니 라떼'의 누적 조회 수가 600만을 돌파했다. 눈떠보니 라떼는 40대 소개팅부터 워킹맘 이야기까지 3040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소재로 많은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재미 요소뿐만 아니라 각 에피소드 주제에 맞게 CJ온스타일의 상품도 자연스럽게 노출하며 콘텐츠와 커머스의 연결성을 부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40대 신혼 부부의 솔직한 일상을 담은 ‘아내의 촉’편은 개그맨 민성준과 전수희가 특별 출연해 현실 부부 케미를 표현했다. 조회 수도 101만회 이상을 달성했다. 

웹 예능 '왓츠인마이앱'도 인기몰이 중이다. 매회 새로운 게스트가 출연해 자신의 스마트폰 앱을 공개하며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한다. 

게스트로는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랄랄을 비롯해 방송 프로그램 '나는 솔로' 15기 예비부부 옥순과 광수, 폭스클럽 지유 등 최근 TV와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셀럽들이 대거 출연했다. 셀럽들이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여주며 재미를 극대화한 결과 영상당 1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오는 21일에는 '환승연애2'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나연, 희두편이 공개된다. 내달 5일에는 CJ온스타일의 인기 쇼호스트인 김민성, 이원교가 등장해 마지막 회를 장식할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공감과 흥미를 불러 일으킬 킬러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고 유튜브 내 커머스 기능을 적극 활용해 콘텐츠와 커머스의 결합을 계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