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전국 최초 경로당 어울림 운동기구 터링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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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김규남 기자
입력 2023-10-1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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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터링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노인여가문화 형성

최기문 영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노4통 경로당에서 영천시가 지원한 터링어울림 운동기구 시연회를 가지고 있다사진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노4통 경로당에서 영천시가 지원한 터링(어울림 운동기구) 시연회를 가지고 있다[사진=영천시]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전국 최초로 경로당 어울림 운동기구인 터링을 구입해 지난 5일부터 경로당 426개소와 노인복지관에 터링 428세트를 보급했다고 17일 밝혔다.
 
‘터링 지원사업’은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시행하는 노인여가복지 활성화 사업으로 총예산 1억 3000만 원으로 전체 경로당에 터링을 1세트씩 지원했다.
 
터링은 전통 놀이인 비석치기나 구슬치기 등 어울림의 정서에 볼링·컬링의 경기 방식과 특징을 융합한 스포츠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어르신들이 터링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터링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한 21명의 경로당 행복선생님들이 터링에 대한 설명과 지도를 할 예정이다.
 
16일에는 금노4통 경로당에서 터링 시연회가 열렸으며 이날 시연회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서성호 남부동장, 성영자 노인회장, 박자이 통장과 30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하며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시연회에 참석한 성영자 노인회장은 “경로당에 오면 주로 TV를 보거나 화투놀이만 해 무료했는데 터링을 해보니 재미있고 집중력이 높아지며 운동이 되는 것 같아 좋았다”며 만족해 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터링에 직접 참여해 보니 협동심과 배려심이 요구되는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 운동인 것 같다. 터링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여가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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