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태풍 '카눈'...대비는 지나칠 정도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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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강대웅 기자
입력 2023-08-0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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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시장, 자신의 SNS 통해 태풍 오기 전 공사 현장, 하천을 찾아 점검 알려

  • 폭염 예방 차원에서도 도시 바람길 사업의 확대 필요성을 다시 확인했다

김보라 시장 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캡처
김보라 시장 [사진=김보라 시장 페북 캡처]
김보라 안성시장이 "태풍 '카눈'의 피해를 걱정하면서 그렇다고 특별히 대비할 방법도 없습니다. 조금 비바람이 약해지길, 비껴가길 바라보는 수밖에"라고 걱정했다.

김 시장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태풍 '카눈'이 10일 한반도 내륙으로 지나갑니다. 태풍이 오기 전 공사 현장, 하천을 찾았다"고 전했다.

이어 김 시장은 "대비는 지나칠 정도로 한다는 생각으로 하고 있다"면서 "강한 바람과 폭우 속에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농산물, 특히 포도, 배, 대추, 복숭아입니다. 애써 키워 수확기를 얼마 남겨두지 않았는데 비바람에 떨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이 앞선다고 했다.

김보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태풍까지. 날씨가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모든 생명을 힘들게 한다"면서 39.5도를 갱신한 고삼면 관측소를 가봤습니다. 혹시 관측소의 기계에 문제는 없는지, 관측소 위치가 유독 더운 곳은 아닌지, 수도권 기상청장님도 함께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확한 측정으로 적절한 대응을 하는 것은 필수지만, 혹여 잘못된 측정으로 더워 살기 힘든 도시의 이미지를 갖게 되는 건 아닌가 싶어 확인 절차를 기상청과 함께 갖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시장은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폭염 예방 차원에서도 도시 바람길 사업의 확대 필요성을 다시 확인했다"면서 "무더위쉼터, 농업 계절제 외국인 노동자 일터, 공원의 폭염대비 시설도 다시 확인했습니다. 야외활동은 더운 시간대는 피해서 해주시고 실내도 규칙적으로 환기해 주세요. 물도 많이 드시고요"라고 부탁했다.

한편, 김보라 시장은 지난 7일, 여름철 폭염 대비의 하나로 어르신 무더위 쉼터와 관내 농가 시설 등 불볕더위 취약 현장을 둘러봤다.
 
김 시장은 대우아파트 경로당 및 고삼면 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냉방기 작동 여부와 냉방 물품 구비 등을 살피고 폭염 취약 시간대 하우스 내 작업 여부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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