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생한방병원,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 실시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과 대전자생봉사단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자생한방병원]

대전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및 대전자생봉사단 20여명은 장병 제3묘역에 모여 묵념을 올린 뒤 묘역 주변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했다. 아울러 묘역에 1200여개의 태극기를 꽂는 등 미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창연 대전자생한방병원장은 “유공자들의 숭고한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한 봉사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017년부터 7년째 현충원 봉사를 지속 중이다. 이밖에 △취약계층 한방 의료지원 △김장김치 및 생필품 나눔 △장학사업 등을 전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021년 우수 사회공헌 활동 참여기관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