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JJ) 수원시장, 경제특례시 이재준은 합니다

이 시장, 시민을 위해, 시민과 함께 경제특례시, 나아가 새로운 수원을 완성하겠다

[사진=이재준 시장 페북 캡처]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업유치, 규제 완화, 첨단산업단지 개발, 기업 현장 지원, 산학연 조성 등 한 단어로 표현되는 일들을 위해, 정말 많은 고민과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많은 현장에서, 셀 수 없는 회의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만드는 건 ‘성과’가 아닌 새로운 수원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 멀리 더 확실하게 나아가기 위해서 차근차근 준비하고, 한 걸음씩 단단하게 쉬지 않고 걸어가겠습니다. 오롯이 시민을 위해, 시민과 함께 경제특례시, 나아가 새로운 수원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이재준 시장 페북 캡처]

한편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교복합체육센터 아이스링크장에서 세계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가 한창"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해외일정으로 멀리서 응원할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야 마음을 전달한다면서, 파죽의 4연승으로 승격에 도전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부디 좋은 성과로 우리 수원 첫 겨울스포츠 국제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다치지 않는 것이죠. 워낙 격렬한 스포츠다 보니 부상이 걱정됩니다. 출전선수들 모두 무사히 대회 끝까지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