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시행되며 상반기 참여자는 공공근로 39명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83명으로 환경정비·행정보조 등 총 47개 사업(지)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또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다문화공동작업장(에코하우스)’도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본 작업장에서는 관내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 및 사회적응을 위한 일자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다양하고 활용도가 높은 물품을 제작해 상주시민 및 필요시설에 적극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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