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 올해 첫 경찰관 승진 임용식 개최

"안전한 동해바다 만들기에 최선 다해주길 바란다"

경비구조과 이지훈 경감(왼쪽)이 최시영 서장과 임용장을 기념하는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7일 2023년 첫 경찰관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 임용된 경비구조과 이지훈 경감은 “축하해주신 서장님을 비롯해 각 과장님과 동료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해양경찰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해양경찰서 최시영 서장은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해양경찰로서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어진 임무에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한 동해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년 첫 경찰관 승진 임용자는 아래와 같다.

◇경정(1명) △5001함 경정 주영로 ◇경감(1명) △경비구조과 경감 이지훈 ◇경사(1명) △경비구조과 경사 양원석 ◇경장(5명) △수사과 경장 조우리 △3016함 경장 박지한 △강릉파출소 경장 최은지 △삼척파출소 경장 이다현 △삼척파출소 경장 김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