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삼척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한 반부패·청렴교육 및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척시의회]
삼척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사단법인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인 이지문(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강사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인 김혜선 강사(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의 이해 등 지방의회의 부정부패 예방 및 4대폭력(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양성평등 의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정정순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과 직원 모두 청렴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한 건강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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