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기장군수 예비후보, "'펫심잡기' 반려동물 전용 공공캠핑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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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연진 기자
입력 2022-05-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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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반려동물협회 기장군 지회, "적극 환영"

정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용 공공캠핑장’과 인근에 가족 위주의 ‘공공캠핑장’을 함께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그래픽=박연진 기자]

국민의힘 정종복 기장군수 예비후보가 반려동물 전용 공공캠핑장 공약을 발표했다.  반려동물 인구 1600만명 시대에 맞춰 '펫심'에 바짝 다가서고 있는 분위기다.

정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용 공공캠핑장’과 인근에 가족 위주의 ‘공공캠핑장’을 함께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 테마파크와 연계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다.

정 후보는 "기장군은 부산 전체 면적(769.89㎢) 가운데 28.3%(218.30㎢)로 부산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며 "따라서 다양한 기업유치는 물론 군민들을 위한 ‘공공시설’ 투자 면적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가 밝힌 일반 가족 위주의 ‘반려동물 전용 공공캠핑장’은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오토캠핑장, 카라반, 야외독서실, 샤워실 등을 갖춰 국내 최대 규모로 공공캠핑장 인근에 분리해 조성한다. 

정종복 후보는 “이 두 곳은 기장군민에게 예약 및 할인을 우선하겠다. 남은 분량은 전국을 상대로 기장군을 찾게 해 지역 관광산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오시리아 관광단지 테마파크와 연계해 관광객이 기본 이틀 정도는 기장군에 머물게 하겠다. 또 ‘반려동물 행동교정가’를 초빙해 반려동물 ‘행동교정’ 및 ‘매너교육’ 등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잘 살아가는 기장군을 만들 것.”이라는 구상을 밝혔다.

이에 대해 부산광역시 반려동물협회 곽일주 기장군 지회장은 “적극 환영하고 기대된다. 기장군뿐만 아니라 부산의 각 지자체도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이 같은 일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 정종복 기장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3월 출마기자회견에서도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공약으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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