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이 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JBL 라이브 프로(LIVE PRO) 2'와 'JBL 라이브 프리(LIVE FREE) 2'는 11㎜ 대형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맑고 깨끗한 고음과 깊고 웅장한 저음을 구현한다.
또 최고 수준의 소음 차단 기술인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True Adaptive Noise Cancelling)이 적용됐다.
총 4개의 하이브리드 마이크와 초당 최대 5만 회 가량의 사운드 자동 보정 기술이 주변 환경에 따라 실시간으로 소음 차단 수준을 조절한다. 또 주변 환경의 소리를 함께 들려주는 스마트 앰비언트 기능인 주변 소리 듣기(Ambient Aware), 톡쓰루(Talk-Thru)를 통해 차가 많거나 혼잡한 거리에서도 안전하다.
또 4개의 하이브리드 마이크와 2개의 음성 마이크로 구성된 6개의 빔포밍 마이크를 통해 소음은 최소화하고 음성은 선명하게 전달해 소음이 있는 외부에서도 만족스러운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이밖에 무선 충전과 긴 재생시간, 터치 컨트롤, 음성 인식을 통한 핸즈프리 제어가 가능하며 IPX5 등급 방수 기능을 탑재했다.

JBL 라이브 프리 2(LIVE FREE 2)를 작창한 모델 [사진=하만]
하만은 노이즈 캔슬링 무선 이어폰 'JBL 튠(TUNE) 230NC'도 선보인다. 튠 230NC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스틱형 이어폰으로 착용감이 안정적이며, 한쪽당 무게는 5.1g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6㎜ 드라이버가 탑재됐고 외부 소음을 줄여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됐다. 또 주변 소리 듣기(Ambient Aware), 톡쓰루(Talk-Thru)도 가능하다. 총 4개의 마이크로 주변 소음을 제거해 언제 어디서나 깔끔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완충 시 최대 40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10분 충전으로 최대 2시간 이용할 수 있다. IPX4 등급 방수 기능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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