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시는 2022년 화성형 시민정원사 확대운영을 위해 사업대상지를 1개소(동탄호수공원)에서 여울공원과 청계중앙공원 2곳이 추가된 3개소로 늘리고 시민정원사(9명에서 18명)와 정원관리단(15명에서 80명)의 인원도 확대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시민정원사(단시간근로자)를 채용하고 지역공원에 관심있는 정원관리단(자원봉사자)을 모집하여 시민정원사와 함께 공원을 관리할 예정이다.
정원관리단은 동탄호수공원에 40명, 여울공원과 청계중앙공원에 40명을 배치하고 2~3일 동안 하루 4시간 이상 공원 내 초화류 식재 및 잡초 제거, 유지관리, 환경정비 등 공원관리활동을 하고 인센티브(봉사시간 및 봉사실비)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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