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전자 주가 18%↑…지난해 영업이익 48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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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1-08-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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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지전자 주가가 상승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지전자는 이날 오후 1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 (18.59%) 오른 1만5950에 거래 중이다.

지난 3월 삼지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조5894억7700만원, 영업이익 480억7700만원, 순이익 497억7000만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삼지전자는 1980년 삼지콘넥터란 회사로 창립돼 1997년 삼지전자로 사명을 변경, 1999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무선통신장비, 유선네트워크 장비, 시스템 엔지니어링, 2차 전지 충방전 시스템, 국방관련 산업, 복권단말기, 온라인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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