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정치현장] ‘숨은 일꾼’ 野박희영 “용산 남영역 열악한 접근성 해결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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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입력 2021-05-2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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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세 정책특보로 명품 용산구 만들 것”

[박희영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제공]


박희영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이 25일 “지난 1년간 용산역 부근의 집중 발전을 용산구 전체로 분산하고, 남영역 주위의 열약한 접근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부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권영세 의원의 정책특보로 명품 용산구를 만들기 위해 따뜻한 동행을 시작한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며 이렇게 밝혔다.

박 부위원장은 “권 의원은 현재 미군기지 반환으로 조성될 용산공원과 용산이 주거개발의 핵심부지로 서울시의 부동산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을 예상하여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고 건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오 시장의 당선으로 서울시와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과 주차장 문제 해결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박 부위원장은 남영역 접근성 문제와 관련, “용산구와 서울시 모두에게 적극 협조를 요청하고 재원을 마련하여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했다.

박 부위원장은 용산부동산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오세훈후보 서울부동산대책본부 부본부장 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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