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2월부터 '칠성사이다·펩시콜라' 7% 가격 인상

이재훈 기자입력 : 2021-01-29 10:19
2월 1일부터 인상, 인건비 상승 부담 가중

롯데칠성음료가 2월부터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가격을 인상한다.[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등 인기 음료 가격을 2월 1일부터 평균 7% 올린다.

가격 조정 대상은 모두 16개 음료 브랜드로, 칠성사이다, 펩시콜라, 마운틴듀, 밀키스, 레쓰비, 핫식스, 트레비, 아이시스8.0 등 14개 브랜드는 인상되고, 팜앤홈 및 칸타타 2개 브랜드는 인하된다.

인상되는 브랜드는 ▲칠성사이다 6.6% ▲펩시콜라 7.9% ▲마운틴듀 6.3% ▲밀키스 5.2% ▲레쓰비 6% ▲핫식스 8.9% ▲트레비 6% ▲아이시스8.0 6.8% 등으로 평균 7% 인상된다.

인하되는 브랜드는 ▲팜앤홈 -3.3% ▲칸타타 일부 제품(275mL캔) -7.7%로 평균 5.5% 인하된다.

이번 일부 음료 출고가 조정은 지난 2015년 1월 이후 약 6년 만에 시행되는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그동안 ZBB(Zero Based Budgeting)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원가개선 및 비용 효율성 제고 등 부단한 노력으로 가격 조정을 최대한 억제했지만 유통환경 변화와 인건비 등 상승 부담으로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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