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2030에 권하는 책은

이보미 기자입력 : 2021-01-21 17:49

[사진=유튜브 스틸컷]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21일 평소 즐겨 읽는 책을 언급하고, 2030세대들에게도 감명 깊게 읽은 도서를 권했다. 박현주 회장은 이날 미래에셋대우 유튜브 채널인 '스마트머니'에 출연해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조언을 나눴다.

이날 유튜브에서 언급된 책은 짐 콜린스(Jim Coillns)의 저서 '굿 투 그레이트(Good to Great)와 토니 세바(Tony Seba)의 '클린 디스럽션 오브 에너지 앤드 트랜스포르테이션(Clean Disrution of Energy and Transportation)', 상지트 폴 초우더리(Sangeet Paul Choudary)의 '플랫폼 레볼루션(Platform Revolution)', 엘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 등소평 전기, 루이제 린저의 '생의 한가운데' 등이다.

박 회장은 "누구나 젊은 시절은 고민스럽고, 저조차도 공포감이 있었다"며 "여러 책을 보면서 정리한 것은 '내 삶을 살아야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다양한 책을 통해 많은 전략을 수립할 때가 있다"며 "새로운 산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4년 출간된 '플랫폼 레볼루션'에 대해서는 "이 책만 읽었어도 영어 공부도 되고, 당시 책을 보고 투자해서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알리바바를 샀으면 어마어마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책을 읽는다는 것은 고수하고 대화하는 것"이라며 "책을 읽을 때 한번만 읽지 말고 충분히 소화할 수 있게 읽고 이해가 안 되면 시간이 지나도 또 볼 것"을 조언했다.

그는 "굿투그레이트는 몇 파트가 이해가 안돼서 6번 정도 읽었다"며 "저자와 대화하듯이 읽었다. 이럴 때는 겸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자신은 영문으로 된 책을 1년에 3000~5000페이지가량 읽는다고도 했다.

미국 문명 평론가 엘빈 토플러 저서 '제3의 물결'은 그가 평소 좋아하는 책으로 소개됐다.

박 회장은 마지막으로 미래세대들을 위해 독일 작가 루이젠 린저 저서 '생의 한가운데'라는 책은 꼭 읽어볼 것을 추천했다.

이날 유튜브에는 박현주 회장 외에도 김경록 미래에셋자산운용 투자연금센터 사장과 최준혁 미래에셋대우 WM영업본부 대표, 여경진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 선임 매니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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