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캐시파이 홈페이지]


인도에서 중고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중고품은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스마트폰을 소유할 수 있어, 명품과 저렴한 가격에 대한 지향성이 높은 인도사람들 사이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 샤오미, 한국 삼성전자, 미국 애플 기종이 특히 인기. 올해 판매대수는 2016년(2600만대) 대비 약 2배인 4800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파이낸셜 익스프레스(인터넷판)가 19일 이같이 전했다.

인도에서 1만루피(약 1만 4300엔) 미만 중고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해, 전년 대비 9% 확대됐다. 애플 아이폰의 인도 판매가격은 약 4만루피로 비싸지만, 중고품이면 약 7000루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현지의 스마트폰 매입, 수리, 중고 스마트폰 판매업체인 캐시파이에 의하면, 2019/2020년도(2019년 4월~2020년 3월) 중고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는 샤오미(27%). 그 뒤를 삼성(16%)과 애플(16%)이 추격하고 있다.

캐시파이가 100만명이 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스마트폰 교체시기는 19%가 '1년 미만', 44%가 '2년 이상'이라고 응답했으며, 교체시기는 점차 단축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인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페이지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