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한국 2대 항공사, 마일리지 기한 1년 연장

[사진=대한항공 홈페이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국제선 운항중단이 이어지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2010년에 쌓인 마일리지는 총액으로 4000억(약 350억엔)에 달했으나, 내년 1월 1일에는 전부 소멸될 예정이었다. 이번 유효기간 연장으로 인해 2022년 12월 말에 출발하는 항공편까지 마일리지로 예약이 가능하다.

마일리지를 이용한 항공권은 출발 361일 전부터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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