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이엔티, 메니지먼트 사업기반 콘텐츠제작 다양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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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11-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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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미담이엔티는 지난 6일 주식회사 태왕BMC와 양사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니지먼트 사업기반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제작을 통해 신인을 육성하고 있는 미담이엔티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태왕BMC와의 협력을 통해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에도 한 단계 더 올라설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이다.

또 한류드라마, K-POP, 영화, 한류스타 등을 통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및 스타 육성을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한다는 기존의 플랜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남하림 미담이엔티 대표는“드라마와 영화제작은 회사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활성화시키는 초석이며 신인 성장을 위한 최적의 도구일 뿐만 아니라, 기획의 완성도만 높일 수 있다면 외부투자를 통해 제작은 진행되고 회사는 최소비용으로 제작의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최대한의 매출이 가능하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미담이엔티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미담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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