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3곳 금투협 정회원 새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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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기자
입력 2019-10-2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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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본사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자산운용사 3곳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박진수 파로스자산운용 운용본부장, 최연홍 자산운용현 전무, 권용원 금융투자협회 회장, 오대강 오하자산운용 대표.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금융투자협회는 자산운용사 3곳이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오하자산운용, 자산운용현, 파로스자산운용 총 3곳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회원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협회의 각종 회의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홍보와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 업무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받는다.

이번에 3곳이 추가되면서 금투협 정회원 수는 296곳으로 늘었다. 정회원은 증권사 57곳, 자산운용사 222곳, 선물회사 5곳, 부동산신탁회사 12곳 등이다. 회원 총수는 준회원 109곳과 특별회원 25곳을 비롯해 총 430개사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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