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소매점용 포스 프린터 'TM-T83III'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지윤 기자
입력 2019-10-04 11: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빠른 속도와 작은 크기

한국엡손은 일반 소매점 영수증 출력에 적합한 포스 프린터 'TM-T83III'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원공급 장치가 본체에 내장돼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한다. 가로 140mm, 세로 192mm, 높이 144mm로 소매점 등 협소한 공간에서도 별도의 AC(교류) 어댑터 없이 전원 케이블만 연결하면 된다.

200mm/sec의 빠른 출력 속도를 지원하며 바코드 등을 선명하게 인쇄한다. 인쇄 문자 수는 한 라인당 42컬럼, 48컬럼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폭과 사이즈는 기존 TM-T83II 제품과 거의 비슷해 제품 교체가 편리하다.

동급 프린터 대비 용지 사용량을 최대 30% 절감할 수 있다. 
 

한국엡손 포스 프린터 ‘TM-T83III’. [사진=한국엡손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