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롯데건설]
특히 이번에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반포본동 캠프의 추천으로 진행됐다. 세부적으로 놀이터 기구 세척, 페인트 작업, 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젯소 작업,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의 그림 작품 액자 거치 작업 등을 진행했다.
또 지난 17일에는 '송도 형지 글로벌 패션 복합센터' 현장 샤롯데 봉사단이 인천 장애인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몸이 불편한 거주자들의 집을 청소·보수했다.
샤롯데 봉사단은 본사 및 전 현장에서 매달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90개가 넘는 봉사단이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건설업 특성을 살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