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900만 돌파…조정석·임윤아부터 배유람까지, 재기발랄 릴레이 인증샷

최송희 기자입력 : 2019-09-05 14:39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가 9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출연배우들은 감사 릴레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엑시트'는 8월 내내 박스오피스 1위 및 상위권을 유지하고 9월까지 꾸준히 관객 몰이를 하며 마침내 9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에 '엑시트'의 주역들은 재기발랄한 감사 릴레이 인증샷을 공개, 팬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주고 있다.

먼저 조정석은 “900만 관객 돌파, 영화 '엑시트'를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라며 칠판에 쓴 손글씨로 마음을 표현했다. 영화 속에서 분필을 으깨 손에 발라 등반하던 용남 캐릭터에 차용한 아이디어다.

임윤아는 ‘구름정원 부점장 정의주’ 이름표를 들고 재치 있는 인증샷을 남겼고 고두심은 “구백만, 감사합니다!” 라고 곱게 쓴 손글씨를 인증했다.

김지영은 ‘너 심마니 할거야?’라는 팻말을 들고 “아니, 900만 왔으니까 완등할 거야. 감사합니다”라고 센스 넘치는 인사를 보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강기영은 독특하게 영화 속 쓰레기 봉투 수트에 착안해 쓰레기 봉투와 비상구 표식을 함께 인증,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고희연에서 프로김밥러로 통한 배유람은 김밥을 들고, ‘사람 살려주세요’ 명대사로 유명한 유수빈은 마이크를 들고 인증했다. 신세휘는 “900만 축하! 용남오빠 취직 축하해. 이제 갓난아기 아니네”라며 영화 밖에서 용남이 취직 했다는 전제로 인증샷을 남겼다.

아역배우 김강훈은 용남 삼촌이 사주고 싶어했던 초코 음료를 마시며 귀여움을 뽐냈다.

이상근 감독은 일명 ‘9시트’라고 불리우며 숫자 9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연관성을 지닌 '엑시트'의 900만 돌파를 기념하여 칠판을 숫자 9로 가득 채웠다.

'엑시트'는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하는 청년백수 용남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의 기상천외한 용기와 기지를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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