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인니 수산물 업체, 日 도쿄 박람회 참가...5천만 달러 계약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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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19-08-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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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1~23일에 일본의 국제전시장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수산물 박람회 '재팬 인터내셔널 씨푸드 쇼(JISTE)'에 인도네시아의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들 기업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년 수준인 3000만~5000만 달러(약 32억~53억 엔)의 신규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수산물 대일 수출은 2015년부터 수출 물량은 연 3%, 수출액은 연 0.5%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20일자 인베스터 데일리가 이같이 전했다.

해양수산부의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1~6월)의 수산물 대일 수출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5만 5410톤, 수출액은 0.3% 증가한 3억 1842만 달러였다. 이 중 새우가 4% 증가한 1만 6220톤, 참치·점다랑어・가다랑어가 46% 증가한 2만 550톤, 오징어·문어가 8% 증가한 1100톤이었다.

해양수산부의 마흐뭇 해양수산물 경쟁력 강화국장은 "최근 일본에 장어 수출도 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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