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지금지구 'DIMC 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 방문자·청약자 대상 경품 이벤트 실시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 투시도. [제공=안강개발]

서울과 인접해 우수한 교통 인프라가 구축된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에서 내방객 및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가 실시돼 눈길을 끈다.

DIMC 테라타워는 그랜드 오픈에 앞서 관심이 증폭되는 상품이다. 최근 기준금리 인하 및 현 정책 상 입주 기업은 각종 세재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핵심 요소인 뛰어난 교통 입지를 자랑하는 다산 지금지구 초입에 위치해 있어 실 입주기업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DIMC 테라타워 측은 이런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관심에 힘입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대우 49인치 UHD TV(2명) △쿠첸 밥솥(5명) △무선 물걸레 청소기(5명) △테팔 스팀다리미(8명) △서큘레이터(40명)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추첨 일시는 오는 16일 오후 3시로, DIMC 테라타워 모델하우스에서 추첨이 이뤄진다.

오는 21일 오후 3시에는 지식산업센터 DIMC 테라타워와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추첨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1등에게는 제네시스 G70 승용차가 지급된다. 이어 △2등 샤넬 보이백(1명) △3등 LG 스타일러(2명) △4등 다이슨 무선청소기(4명) △5등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 1매(10명)가 돌아간다.

DIMC 테라타워는 오는 23일에 그랜드 오픈을 진행하고 정계약서를 발행 예정에 있다. 계약자를 대상으로도 오는 31일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럭키 드로우 로또복권 방식으로 약 1억5000만원 상당의 행운 로또 추첨이 준비됐다.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강변북로와 직통으로 연결돼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DIMC 테라타워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자족 용지 6블록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진다. 연면적은 63빌딩의 1.5배에 달하는 7만5000여평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는다.

DIMC 테라타워가 위치한 다산 지금지구는 물류 이송과 사업체 교류에 주로 사용되는 고속도로망에 특화돼 업무 지구로서 경쟁력이 뛰어난 곳이다. 서쪽으로 구리를 지나면 바로 서울로 진입할 수 있고, 서울 강동구와 연결되는 강동대교도 가깝다.

특히 단지 1분 거리에 수석IC가 있고 한강이 800m 내에 있다. 따라서 한강을 따라 이어진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로 서울 잠실까지 약 15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토평IC, 북부간선도로 구리IC, 강동대교도 가까이 있다. 또 2025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가 구축되면 광역 접근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2022년에는 지하철 8호선 구리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갖췄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음식점, 쇼핑센터, 의료시설이 있는 대형 상업시설 '판테온 스퀘어'가 배치될 계획이다. 건물 옥상정원과 조깅트랙 등 2300평 규모의 야외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입주민 부대시설이 약 1000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DIMC 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4056-7번지(경의·중앙선 도농역 2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