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글로벌 누적 판매 160만대 돌파 '특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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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교 기자
입력 2019-06-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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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가 160만대 글로벌 누적판매 돌파 기념 특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골프존데카 '골프버디' 특별 이벤트. 사진=골프존뉴딘그룹 제공]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는 거리측정기 ‘골프버디’가 2004년 최초 출시 이후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판매 160만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골프존데카에 따르면 6월 기준 골프버디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164만대에 달하며, 수출 물량이 가세할 것으로 보이는 올해 하반기에는 누적판매량 170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지난해 골프존에서 인수 이후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한 시즌에 디자인과 기능성을 끌어올린 신제품 7종을 파격 출시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해 호평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골프버디는 특히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워치형, 보이스형, 핸드형, 레이저형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갖춘 데다 전 세계 170여 개국 4만여 개 골프장의 골프 코스 맵 정보를 확보해 해외 대부분의 골프장에서 실사용이 가능한 장점 등이 브랜드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실제 미국의 3대 스포츠용품 유통사 중 하나인 월드와이드 골프(Worldwide Golf)의 연간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골프 거리측정기 업체 중 골프버디의 매출량은 3위를 차지했다. 해당 연간 판매 데이터 순위 중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국내 시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국내 젊은 골퍼 수가 증가하며 IT에 친숙한 2040 영 골퍼를 중심으로 골프 거리측정기의 인기가 상승세를 타며, 스포티한 디자인과 가성비를 겸비한 골프버디 제품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골프존데카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LPGA 2부 ‘시메트라 투어’의 공식 거리측정기로 선정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aim L10’의 인기가 좋고, 국내에서는 동일한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제품 대비 절반가로 출시돼 역대급 가성비를 자랑하는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GB LASER1S’의 인기가 가장 뜨겁다”고 밝혔다.

또한 골프존데카는 7월 31일까지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골프버디 160만대 돌파 기념 특별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보상판매 기간 동안 골프존데카의 한국 총판 온라인 판매 사이트인 ‘골피아’를 통해 기존 골프버디 제품을 반납하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골프버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상 제품은 ▲54홀 연속 라운딩이 가능한 워치형 거리측정기 'aim W10', ▲세계 최초의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한 레이저형 거리측정기 'aim L10V, ▲LPGA 2부 투어 공식거리측정기인 'aim L10', ▲ 작년 Voice 제품군의 인기 상품이었던 'VOICE3' 제품 등 총 4종이다.

한편 골프존데카는 올해 4월 열린 휴젤 에어프레미아 LA 오픈과 6월 열린 숍라이트 LPGA 클래식 등 유명 골프 대회를 공식 후원했다.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9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의 골프 거리측정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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