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소빅스’, 업계 최초 AI독서워크북 전집 ‘이야기지식동화 우리’ 출시

대교 전집 브랜드 소빅스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AI 독서워크북 전집 ‘이야기지식동화 우리’를 이달 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AI 독서워크북 서비스는 AI 스피커를 통해 오디오 동화 듣기 서비스를 이용하던 방식에 아이들이 책을 읽고 AI 스피커와 함께 도서관련 퀴즈를 푸는 등 스마트한 독서활동이 더해진 서비스로 기가지니 버디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AI 독서워크북 서비스가 적용된 ‘이야기지식동화 우리’는 최신 교육 과정에서 강화된 아이들이 꼭 알아야할 안전‧직업‧체험 세 가지 영역에 관한 독서 제품으로, 총 30권으로 구성돼 있다.

아이들은 누리과정과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되는 안전과 관련된 지식과 다양한 직업세계에 대한 지식을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습득할 수 있고,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주제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여러 분야의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이번 도서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지 10곳에서 VR파노라마 영상체험활동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체험지식 QR코드도 제공하는 등 실물 도서와 AI독서워크북을 통해 재미있는 독서활동 및 독서습관을 기르도록 돕는다.

대교 소빅스 관계자는 “AI독서워크북 서비스는 AI네이티브 세대라고 불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스마트하고 유니크한 독서 경험을 제공해 향후에는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예정이다”며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해 고민중인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 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