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C&C,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 시즌2’ 오픈… 100만 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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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9-05-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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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 서비스가 100만 회원을 넘어 국민 걷기 운동의 열풍을 이어간다.

SK(주) C&C는 23일 ‘AIA 바이탈리티(AIA Vitality) X T건강걷기 서비스 시즌2’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 서비스는 AIA생명의 글로벌 헬스&웰니스 서비스인 ‘AIA 바이탈리티’ 프로그램에 SK(주) C&C의 ICT 융합 기술, SK텔레콤의 마케팅 능력을 접목해 맞춘 건강 관리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지난달 18일 누적 가입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 시즌 2’의 개인화 메시지 기능은 걷기의 재미를 더한다. ‘00님 동일 연령 대비 건강상태 좋아요’ 등의 메시지를 보내거나 그 날의 걷기 목표 달성을 위해 ‘조금만 더 걸어 보아요’ 등의 응원을 보내온다. 이번 달에 꼭 챙겨야 할 리워드 혜택도 알려주며 ‘꾸준한 걷기’ 습관도 지원한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간식 정보는 물론 ‘살 안 찌는 냉동 만두’, ‘뇌가 부르는 가짜 식욕’ 등의 꿀팁도 제공한다.

SK(주) C&C는 서비스 직관성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앱 전면 개편도 실시했다. 최신 앱 트렌드인 카드형 디자인을 채택해 기존 좌우 스크롤 구조의 화면을 상하 스크롤 구조로 변경했고 메뉴 구성도 △활동 △건강 △꿀팁 △나로 바꿔 직관적인 정보 검색이 가능토록 했다.

SK(주) C&C 이기열 Digital 총괄은 “앞으로도 SK(주) C&C의 데이터 분석 역량 및 다양한 DT 기술을 통해 AIA생명이 경쟁력 있는 보험상품을 개발하고 새로운 가입자를 유치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건강한 삶과 유사시 보상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주) C&C 직원이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 시즌2’ 오픈을 알리고 있다.[사진= SK(주)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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